'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라이브 방송을 하는 등 팬들과 자주 의사소통을 진행한다. 그는 한 한국인 대학생의 과제물에 충격과 감동(?)을 받아, 이를 팬들과 공유했다.
그는 이 영상을 소개하며 "이 수트가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침..."라고 전했다.
그가 공유한 동영상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애니메이션 전공 채널에서 올린 것으로, 1학년 수업 결과물이다. 영상에는 아이언맨이 마치 세일러문처럼 변신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참고로 제목은 '철의 요정 아이언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