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의 '아키텍처' 시리즈에서 또 한 번 근사한 작품이 나왔다. 영국의 명물 '빅벤'이다.
4000피스가 넘는 23인치(약 58센티미터) 크기의 이 새 레고 세트는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웨스트민스터)과 빅벤의 모습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다.
아쉽게도 빅벤의 시계는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시곗바늘은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빅벤 세트는 7월1일부터 공식 판매되며, 가격은 250달러다. 한국에도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H/T : Gizm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