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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주인과 고양이 주인이 결혼을 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5.21 14:13
  • 수정 2016.05.21 14:14

도마뱀 주인과 고양이 주인이 결혼했다. 무려 포유류와 파충류가 함께 살게 된 것이다.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여성이 키우는 고양이 '베이비'와 그의 남편이 키우는 도마뱀 '찰스'는 주인의 결혼 후 단짝이 되었다.

샤이엔 마치는 고양이 관련 웹사이트 'LoveMeow'에 "결혼 전에 저는 고양이를 기르고, 남편은 도마뱀을 기르고 있었습니다. 결혼하고 처음으로 서로의 둘도 없는 애완동물을 소개했는데요"라고 밝혔다. 둘은 만나자마자 첫눈에 사랑에 빠져 단짝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아래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베이비와 찰스의 사이 좋은 모습이다.

Miss.Charles Beardie(@charles_the_dragon)님이 게시한 사진님,

 

허핑턴포스트JP의 '飼い主同士が結婚したら、猫がトカゲと種を超えた愛を育んだ'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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