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거주하는 뮤지션 '토니 안'은 유명한 스마트폰 벨소리로 피아노 연주곡을 만들었다. 그리고, 직접 연주했다.
아이폰의 'Marimba'나 'Xylophone', (지금은 사라진) 삼성 갤럭시의 'Samsung Tune' 같은 것들. 원래 다른 사람의 전화 벨소리는 듣기 싫은 법이지만, 이건 얘기가 아주 많이 다르다.
약 열흘 만에 조회수 20만에 육박하고 있는 이 영상을 감상해보자. 깜짝 놀랄 것이다.
한편 그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벨소리 영상을 볼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H/T : spl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