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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강남역 살인'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05.19 18:37
  • 수정 2016.05.19 18:43

지난 5월 17일, 강남역 부근 건물 화장실에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이 보도된 다음 날, 강남역 10번 출구에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기 시작했는데, 이 추모 물결은 새벽까지 이어졌다.

연합뉴스의 5월 19일 보도에 따르면, 부산에서도 강남역 10번 출구에서와 비슷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이 부산 서면거리에 추모 쪽지를 남기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관련기사

- '강남역 10번 출구'에 붙은 ‘강남역 살인' 피해자를 추모하는 메시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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