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클럽이 솔로로 컴백한 제시카의 앨범을 조금 많이 샀다. 인터넷 게시판 인스티즈에 오늘 판매 확인서 한 장이 올라왔다.
판매 수량은 24,180장. 금액은 3억 6천만 원이 조금 넘는다.
구매자는 'JungSooYeonBar.China'. 정수연은 제시카의 한국 이름이며 '정수연바 차이나'는 제시카의 중국 팬클럽 이름으로 알려졌다.
허핑턴포스트가 발행자인 미디어 신나라에 확인한 결과 이 업체로부터 '해당 판매확인서가 발행된 게 사실이며 중국으로 판매되었다'는 답변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중국에서 제시카의 앨범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지난 17일 타이틀곡 '플라이'가 담긴 솔로 앨범 'With Love, J'를 발표했다.
한편, 제시카의 팬클럽 '정수연바 차이나'는 지난 4월 18일 제시카의 생일을 기념해 1만 위안(약 180만 원)을 빈곤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JSYBAR 4TH BIRTHDAY EVENT】On April 18th, we donated 10000RMB to Chinese poor children in Jessica's name pic.twitter.com/Mqpc1OPBtY
— JSY Bar China (@JungSooYeonBar) April 1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