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과 강풍기가 달려있고, 심지어 자동으로 길이 조정도 가능한 셀카봉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우선 아래 영상을 통해 이 엄청난 셀카봉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
매셔블에 의하면 이 셀카봉은 '띵크모도'(Thinkmodo)로 알려진 두 명의 비디오 마케터가 개발한 것으로 미국의 현실 풍자 프로그램 '언리얼'(Unreal)의 새 시즌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며, 현재 촬영에서 쓰인 두 개의 셀카봉만 존재한다고 전했다. '띵크모도'의 공동창업자 마이클 크리비카는 매셔블과의 인터뷰에서 ''언리얼'을 제작한 '라이프타임'은 셀카를 찍어 자신의 원래 이미지를 조작하려는 사람들을 풍자하길 원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셀카봉은 판매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지만, '띵크모도'는 만약 수요가 높다면 대량생산해 판매할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