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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는 사람과 어지르는 판다의 한판 승부(영상)

사람은 치우고 싶어 하지만 판다의 생각은 다르다.

판다는 자신의 우리에 낙엽이 가득 쌓여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 듯하다.

중국의 영문 방송 CCTV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이 영상은 쓰촨에 있는 판다 사육소의 일상으로 수천 네티즌에게 큰 행복을 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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