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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0일 14시 12분 KST

"계속 알람을 맞춰놓고 6~7끼로 나눠서 먹었다" 배우 권율이 영화 캐릭터 위해 12kg 증량한 경험을 털어놨다

쉽게 찌는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방법.

뉴스1 / 게티이미지
권율이 12kg 증량 비법을 밝혔다.

배우 권율이 영화 캐릭터를 소화하려고 일부러 12kg를 찌웠다고 밝혔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권율은 영화 ‘경관의 피’를 만든 이규만 감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속 범죄자 캐릭터 나영빈을 위해 12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권율은 본인 캐릭터를 두고 “재력이 굉장하고 정재계 모든 인사들에게 손이 뻗쳐져 있는 인물이고, 현실에서는 이 사람을 잡아넣기란 거의 불가능한 정도의 거물”이라며 ”그래서 비주얼한 것과 연기적인 것 모두를 언터쳐블하게 만들고 싶어서 10kg 이상 증량하면서 차별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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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사진

12kg를 어떻게 증량했느냐는 질문에는 “계속 많이 먹는 메뉴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고구마를 많이 먹었다. 하루를 6~7끼로 나눠서 때려넣었다. 한꺼번에 먹는 양은 한계가 있으니까. 계속 알람을 맞춰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 전까지 똑같은 시간에 먹었다”고 전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