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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률 18%' 까지 감량했던 유이가 “보디 프로필 찍고 8kg 요요 왔다"고 털어놨다 (예고)

‘내 돈 내산’ 보디 프로필을 찍은 유이

SBS ‘맛남의 광장’ 제공
SBS ‘맛남의 광장’ 제공 ⓒSBS

배우 유이가 보디 프로필 후유증으로 요요가 왔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배우 유이가 출연해 ‘감자 요리 연구’에 나선다. 이날 유이는 반전 요리 실력을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유이는 백종원을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고. 그는 백종원과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다며 “(백종원) 선생님 뵈러 온 것”이라고 백종원을 뿌듯하게 했다. 이어 “제 본명이 유진”이라며 남다른 연결고리를 찾아내 찐 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유이는 보디 프로필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양세형은 “얼마 전 방송에서 다이어트하는 걸 봤는데?”라며 화제가 된 유이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이에 유이는 “‘내 돈 내산’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며 “하지만 부작용이 와서 8kg 요요가 왔다”고 털어놨다.

“오늘 엄청나게 먹을 텐데 괜찮겠냐”는 걱정스러운 반응에 유이는 “아침도 안 먹고 왔다”라고 밝히며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는 후문.

tvN '온앤오프' 캡처
tvN '온앤오프' 캡처 ⓒtvN

유이는 최근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대중의 시선에 제 몸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이 심했던 것 같다”며 “이제는 건강한 몸이 더 중요하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건강한 몸만들기 목적으로 보디 프로필에 도전했다.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운동과 체중 감량에 나선 유이는 만족스러운 인바디 결과를 받았다. 그가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먹으며 독하게 버텼던 보람이 있었다. 체지방률이 26%에서 18%로 무려 8% 감소하고 하고 근육량은 늘어난 것. 

담당 트레이너는 “현역 무용수들보다도 낮은 체지방률”이라며 칭찬했다. 유이는 “사실 몸무게에 집착했던 것 같다. 몸무게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거니까. 이번에는 근육량에 집중해서 스스로 몸에 만족했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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