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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이 꽈배기 8만 원어치를 구매했고 모두가 당황했다

“오늘 다 먹고 갈 건데?”

tvN ‘줄 서는 식당'
tvN ‘줄 서는 식당' ⓒtvN

코미디언 박나래, 유튜버 입짧은 햇님, 셰프 박은영이 꽈배기를 8만 원 어치 구매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는 미식검증단 박나래, 입짧은 햇님, 박은영이 이색 꽈배기 가게를 찾았다.

이날 세 사람이 방문한 꽈배기 맛집은 다양하고 독특한 토핑이 눈에 띄는 꽈배기를 판매한다. 줄 선지 55분이 지나서야 가게에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이들은 오래 기다린 만큼 다양한 종류의 꽈배기를 담았다. 

tvN ‘줄 서는 식당'
tvN ‘줄 서는 식당' ⓒtvN

이어 계산대에 선 이들은 끝없이 올라가는 금액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꽈배기는 세 박스를 채웠고, 83300원이 나왔다. 박나래는 “오늘 다 먹고 갈 건데?”라며 당황했다.

꽈배기를 먹을 수 있는 2층에 자리 잡은 세 사람은 토핑마다 다른 꽈배기 맛을 만끽했다. 콘크런치꽈배기를 맛본 박나래는 자리에서 일어나는 제스쳐를 취하며 다시 줄을 서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이걸 두 개 시켰어야 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입짧은햇님은 딸기티라미수꽈배기를 맛봤고 “생크림 케이크 같다. 크림이 엄청 쫀득하다”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다.

한편 tvN ‘줄 서는 식당‘은 SNS 속 힙한 점포들, 소문난 웨이팅 맛집들 가운데 진짜를 찾아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꽈배기 가게 ‘꽈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본점을 두고 있다. 

 

이소윤 기자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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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박나래 #입짧은햇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