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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청담동 빌딩을 팔아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가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KBS / 김태희-비 부부 자택 내부

가수 겸 배우이자 김태희 남편 비(정지훈)가 서울 서초동 건물을 920억 원에 매입 했다. 지난 6월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00억 원 가량 시세차익을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뉴스엔은 7월 8일 정지훈이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에 달한다. 병원과 한의원, 신발 매장, 주얼리 전문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한달 임대 수익만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는 지난 6월 청담동 빌딩을 495억원에 매각해 3백억 원 가량 시세차익을 냈다. 해당 빌딩은 서울 청담동의 지하 3층~지상 6층 건물인 ‘레인에비뉴’로, 비가 2017년 70억~80억원을 들여 신축한 빌딩이었다. 2019년 완공된 레인에비뉴는 다음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앞서 비 아내인 배우 김태희도 지난 3월 역삼동 건물을 203억 원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바 있다.

그동안 김태희 부부가 거둔 부동산 시세 차익은 무려 398억 원에 달한다.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억’소리 나는 시세 차익으로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스타들 순위를 공개했는데, 그 날 1위를 차지한 스타가 비-김태희 부부였다. 나란히 건물을 매각한 비-김태희 부부의 시세차익은 총 398억 원이었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KBS / 김태희-비 부부 자택 내부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 2014년 강남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한 한 건물을 132억 원에 매입해 2021년 203억 원에 매각했다. 덕분에 7년 만에 71억 원 가까이 시세 차익을 거뒀다. 이외에도 비가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 중인 청담동 건물은 2008년 168억 원에 매입해 올해 459억 원에 매각하며 시세 차익 327억 원을 남겼다. 이를 합하면 부부의 건물 총 시세 차익은 무려 398억 원에 달한다.

당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부동산 시세 차익을 다루며 이미 공개된 적 있는 이들의 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현재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한 고급 단독 주택에 거주 중이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3월 SBS ‘집사부일체’에서 자택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1층에는 소문난 운동광 비답게 헬스장을 방불케 하는 널찍한 체력단련실이 있었는데, 대형 TV, 갖가지 가전 가구와 고가의 조명 등을 배치하는 인테리어 센스를 자랑했다. 주류 백화점을 연상케 하는 주류 냉장고도 있었다. 해당 와인셀러와 냉장고는 냉장고계 명품으로 불리는 미국의 한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한화 약 4천 만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KBS & MBC / 김태희-비 부부 자택 내부

 

비의 주방도 공개됐다. 2층 구조의 자택은 아이들의 낙상을 방지하고자 계단마다 유아용 펜스가 쳐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주방에는 특히 젖병 소독기와 냉장고 가득 붙은 유아용 스티커가 눈길을 끌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비는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세 달 앞두고 지금의 자택을 약 50억 원대에 매입했다.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구성된 단독주택으로 99평 규모를 자랑한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가수 비가 이번에는 서울 서초동 빌딩을 920억에 매입했다. 스스로 신축한 청담동 빌딩을 매각해 3백 억 시세차익 냈다는 보도가 나온지 2주 만이다. 김태희-비 부부는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한 부부 1위에 올랐으며, 이들이 부동산 시세차익으로 얻은 총 수입은 398억 원이다.  ⓒKBS & MBC / 김태희-비 부부 자택 내부

김태희와 비는 지난 2011년 광고 촬영으로 인연을 맺어 2013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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