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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25일 14시 42분 KST

방송 쉰 지 3년 됐다는 기욤 패트리가 “뭘로 돈 벌고 있냐"는 질문에 “투자 배당금으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주식, 부동산, 시계, 비싼 와인에 투자해야 한다”

Youtube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전 프로게이머이자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는 기욤 패트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럭키, 알베르토, 다니엘은 게스트를 소개하며 “구독자 분들께서 이 친구 근황을 제일 많이 궁금해하시더라. 어렵게 비행기 태우고 한국까지 모시고 왔다”고 했다.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20년 11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발표를 하고 고향인 캐나다 퀘백으로 돌아간 바 있다. 

첫번째 해외 게스트로 등장한 기욤 패트리는 “전 프로게이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내년 4월에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 신혼집은 잠실이다. 알베르토 집까지 걸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안 한지 3년이라는 기욤은 “뭘로 돈을 벌고 있냐”는 질문에 “투자한 거 배당 들어오는 걸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방송 복귀할 생각이 있다며 “먹는 방송, 여행하는 방송, 골프 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방송 있으면 베스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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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이후 럭키는 “신혼집이 잠실인데 비싸지 않나. 3년 동안 활동을 안 했는데 돈이 다 어디서 떨어지냐”고 진심으로 궁금해했다. 기욤은 “주식, 부동산, 시계, 비싼 와인에 투자해야 한다”고 투자 마니아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기욤은 “컬렉터들이 모으는 와인들은 300만원 이상이다. 그런 와인들은 가치가 주식보다 더 빨리 올라가고 있다. 시계도 마찬가지”라며 “몇 년 전부터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상장 회사 ‘신라젠’에 투자했는데 잘 됐다. 그 돈을 빼서 비트코인을 샀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나도 기욤 덕분에 조금 벌었다”고 전했다. 

기욤은 비트코인에 대해 “나는 일찍 시작했다. 100만 원도 안 됐을 때 샀다”며 “내 말 들은 사람이 작가님 딱 한 명 있었다. 내가 JYP엔터테인먼트 주식 4천원대일 때 사라고 했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4만원대로 10배가 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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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

럭키는 기욤에게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자”고 너스레를 떨었고, 기욤은 “비트코인 안 늦었다. 지금 사서 10년만 갖고 있어라”며 “가장 추천하는 투자는 주식이지만 주식마저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고 조언했다.

알베르토는 “우리는 불안해한다. 기욤은 용기가 있다는 게 차이점”이라며 “그냥 열심히 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