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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솔미가 송혜교 생일을 평생 기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가족과 깊은 관련이 있다

둘째 딸 미역국 끓일 때마다 기억이 모락모락.

박솔미, 송혜교
박솔미,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박솔미가 절친한 후배 송혜교 생일에 얽힌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박솔미는 11월 22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BIRTHDAY”라고 적고 송혜교 사진과 둘째 딸 생일파티 사진을 나란히 게재한 뒤 ”우리집 꼬맹이랑 생일이 같아서 미역국 끓일 때마다 평생 생각날 거야. 축하해. 사랑해. 11.22″라고 적었다. 딸과 송혜교의 생일이 같아 잊어버리기 쉽지 않다는 뜻이 담겨 있다. 

박솔미
박솔미 ⓒ인스타그램

송혜교와 박솔미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 함께 출연한 뒤 18년째 우정을 지켜오는 절친이다. 박솔미는 송혜교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응원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뽐내기도 했다.

'올인' 출연 당시 박솔미, 송혜교
'올인' 출연 당시 박솔미, 송혜교 ⓒSBS 올인

 

박솔미는 2009년 KBS 1TV ‘거상 김만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배우 한재석과 열애하다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KBS2 요리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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