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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친구 생일 축하하러 왔다"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공개한 멋지고 우아한 근황

연애는 더 이상 안 할 거고,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고 밝힌 샤론 스톤.

'제가 좋아하는 친구 생일 축하하러 왔다'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62세 근황을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연애는 더 이상 안 할 거고,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 생일 축하하러 왔다"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62세 근황을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연애는 더 이상 안 할 거고,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할리우스 배우 샤론 스톤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국시각으로 21일 샤론 스톤은 인스타그램에 ”제가 좋아하는 빈티지 쿠튀르 발렌티노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왔다”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샤론 스톤은 연한 노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발코니에 서 있다. 올해 62세인 그는 나이와 상관없이 당당하고 멋진 모습이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 생일 축하하러 왔다'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62세 근황을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연애는 더 이상 안 할 거고,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제가 좋아하는 친구 생일 축하하러 왔다" :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이 62세 근황을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연애는 더 이상 안 할 거고, 친구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이날 올린 또 다른 사진에서도 샤론 스톤은 우아하고 멋진 자태를 뽐냈다. 테이블 앞에 놓은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반려견 ‘밴디트‘와 함께 찍은 사진이다. 3일 전 올린 영상에서는 외출하기 전 한껏 ‘드레스업’한 채 위풍당당하게 걷는 모습을 공개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 2020년 10월, 샤론 스톤은 ”연애는 할 만큼 했고, 이제는 안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샤론 스톤은 연애할 마음이 사라진 이유를 질문받자 ”애를 하나 더 키우고 싶지는 않다. 더 이상의 가식, 헛소리, 연애 게임은 하고 싶지 않다”며 연애 상대에 대한 실망감과 피로감을 토로했다. 아울러 ”가식적인 사람들, 내 시간을 쓸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며 ”혼자 있거나 아이들,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고도 말한 바 있다. 

샤론 스톤은 2000년에 첫째 아들을, 이혼한 이후 2005년에는 둘째 아들을, 2006년에는 셋째 아들을 입양하기도 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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