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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중이라 보톡스, 스켈링 모두 거절 당했다" :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털어놓은 피부과 퇴짜 경험

턱 울세라(리프팅 시술)와 보습관리만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모유수유 중이라 보톡스, 스켈링 모두 거절 당했다'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피부과 시술 퇴짜 경험을 털어놨다.
"모유수유 중이라 보톡스, 스켈링 모두 거절 당했다"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피부과 시술 퇴짜 경험을 털어놨다. ⓒ서현진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피부과에 방문했다가 모유수유 중이라는 이유로 보톡스 시술을 거절당했다고 토로했다.

서현진은 24일 인스타그램에 “6개월 만에 피부과 나들이. 스킨 보톡스 벼르고 왔는데 우리 선생님께 또 거절당했다. 부끄럽지만 아직 모유수유 중이라 보톡스, 스케일링 등등 다 안된다 하셨다”며 ”아쉽지만 마취 없이 턱 울세라(리프팅 시술)와 보습관리만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피부과 시술조차 공개하길 꺼리는 게 일반적인 추세임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솔직한 근황 고백이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늦은 점심으로 강원도 밥상 한그릇 하고 혼자 커피를 마시며 책 읽고 SNS 구경 중이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피부과에 들른 이후 식당에서 혼자 돌솥비빔밥을 먹은 모습, 카페에 들러 혼자 커피를 마신 정황, ‘엄마 심리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며 사탕을 먹은 정황 등이 담겼다. 

서현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육아 및 결혼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근황을 업로드 중이다. 그는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 출신이며, 200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다 2017년 5세 연상 의사와 결혼했다. 득남은 2019년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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