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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6일 09시 55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6월 16일 10시 01분 KST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한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처가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해 안정적인 육아 조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뉴스1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한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슬로바키아 처가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해 안정적인 육아 조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지난해 결혼한 영화배우 류승범이 거주지를 슬로바키아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는 6월 16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의 처가 인근에 새로운 집을 마련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향후 연기 활동에 대비하고, 아내와 딸의 안락한 일상생활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그가 거처를 옮기려는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해 6월 류승범은 41세 나이에 현재 아내와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도 발표했다. 딸을 얻은 이후로는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육아에 집중해 왔으며,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작품활동은 없는 상황이다. 류승범은 2000년 데뷔한 이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품행제로’ 등에 출연했다. 

당시 류승범은 인스타그램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많은 분이 축하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마음속 깊은 감동을 받는다”며 ”내 여자친구는 화가라 계속 그림을 그린다. 여자친구가 내 잠재력을 깨워줬고 나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류승범 인스타그램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한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슬로바키아 처가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해 안정적인 육아 조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류승범은 결혼발표 전에도 5년 넘게 프랑스와 스페인, 태국 등 해외를 오가며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5월 배우 황정민과 박정민 등이 소속된 기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하기도 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화보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모델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류승범

슬로바키아로 거처를 옮기려는 것도 향후 활동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라고 스포츠동아는 보도했다. 향후 한국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 등 본업을 이어가려면 처가 인근에 거주하며 육아를 안정적으로 조력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관계자는 “특히 처가 인근에 거주하게 되면 작품 활동을 위해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와 어린 딸의 일상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류승범 인스타그램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한 류승범이 슬로바키아로 이주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슬로바키아 처가 인근에 거주지를 마련해 안정적인 육아 조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