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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11시 43분 KST

임창정이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처음 만난 아내에게 꺼낸 첫 마디는 "한 잔 사주세요"였다

본인 가게인데 사 달라니 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IHQ / SBS
가수 임창정이 현재 아내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가수 임창정이 현재 아내와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10월 26일 방송된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 임창정은 아내와 첫 만남을 두고 ”우리 가게에 왔다가 나한테 걸렸다. 내 등 뒤에 있는 집사람을 보고 (지인이) ‘창정아 저 사람 참 분위기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내 얼굴을 보려고 일부러) 돌아서면서 일어났다”며 웃었다. 임창정은 족발집과 실내포장마차 등을 운영 중이다. 

그러면서 ”내가 넉살이 좋은 것 같지만 쑥스러움도 많이 탄다.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더 예쁘더라. 그래서 맥주 한 잔만 사달라고 했다. 거기에 둘 다 웃음이 터졌다. 처음엔 화장실 앞에서 기다렸는데 안 되겠더라. 가볍게 보일 것 같기도 하고, 자존심 때문에 엇갈렸다. 그런데 아내가 그걸 봤다고 했다. 말 몇 마디 나누면서 친해졌다”고 전했다.

IHQ
‘언니가 쏜다’에 출연한 임창정

 

임창정은 18살 연하인 아내와 2017년 재혼했다. 이혼한 부인과 세 아들을 낳은 상태였고, 재혼한 아내와는 두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현재 5형제를 키우는 중이다. 임창정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 ”아내가 다섯 아이들을 혼자 모두 돌본다”며 ”저는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다. 저한테 요구하지도 않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당시 임창정은 ”그래서 내가 아내가 대단하다는 거다. 내 주변 지인들은 다 ‘아내한테 진짜 잘해야 한다’라고 한다”고 치켜세우기도 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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