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제 상황을 뒤집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3월 10일 오전 3시 50분 기준 제20대 대통령선거 전국 개표율은 98%를 돌파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포인트 미만의 초접전 승부를 이어가고 있으나, 방송사 KBS는 윤 후보의 당선 유력을 발표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실시간 자료에 따르면 개표는 96.5%정도 진행됐으며, 윤석열 후보가 48.6%, 이재명 후보가 47.8%를 기록 중이다. 3위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로 2.35%, 4위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가 0.82%로 집계되고 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