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동료 김성령에게 받은 설렁탕을 인증했다.
박시은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요리하기 귀찮을 때 간편하게 먹으라고 설렁탕을 보내주신 성령언니~ 덕분에 오늘 독박 살림 진쉐프가 제일 행복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잘 먹겠다.이렇게 고기가 많이 든 설렁탕은 처음이라 감탄하며 먹었다”고 깜짝 선물에 고마움을 전하며 김성령이 보내준 설렁탕 사진을 첨부했다.
해당 글을 본 김성령은 “좋으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화답했고, SNS 이용자들은 최근 임신 안정기에 접어든 박시은을 향해 “맛있는 거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은 배우 진태현은 2015년 7월 결혼했다. 두 번의 유산 끝에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