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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람", "축하해준 내 사람들 고맙고 사랑해요" 카라 박규리가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박규리는 7살 연하이자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생각지도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람', '축하해준 내 사람들 고맙고 사랑해요' 카라 박규리가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생각지도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람", "축하해준 내 사람들 고맙고 사랑해요" 카라 박규리가 생일파티 인증샷을 올렸다. ⓒ박규리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카라 출신 가수 박규리가 화려한 생일 파티를 자랑했다. 올해가 34번째 생일이다.

박규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축하에 깜짝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규리는 마스크를 내려 쓴 채 화려한 인테리어를 한 술집에서 웃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케이크와 샴페인, 감자튀김, 메론을 비롯한 각종 과일, 팝콘 등이 놓여 있다. 바로 앞에서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연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규리는 1988년 5월 21일 생으로 올해 34살이 됐다. 7살 연하인 큐레이터 겸 전 동원건설 창업주 장손 송자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 한 아트센터 전시회에서 만나 호감을 쌓아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동원건설은 설립 60년이 넘은 기업으로, 열애 공개 당시 재벌 3세와 연예인 간 만남이라는 이유로 화제를 모았다. 송씨는 미국 보스턴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 과정을 밟았다. 이후 2016년부터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미술품 공유경제 플랫폼 전문기업 ‘피카프로젝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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