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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팽현숙의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에 최양락이 터뜨린 불만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된 드림카.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개그우먼 팽현숙이 몇십 년 전부터 꿈꿔온 캠핑카 로망을 실현했다. 47인승 버스를 개조한 캠핑카 내부는 매우 널찍했으며, 침실이나 부엌, 화장실은 물론 노래방까지 갖춰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7월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절친 김 사장 부부와 캠핑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버스 중에서도 큰 편인 47인승 검정색 버스가 등장하자 팽현숙은 춤까지 추면서 좋아했고, 알고 보니 김 사장과 공동 투자한 캠핑카를 처음으로 시승하는 날이었다. 

팽현숙은 ”캠핑카가 오래된 로망이다. 1~2년도 아니고, 몇십 년 전부터 꿈꾸던 로망이다. 침대와 주방, 화장실 같은 게 다 있는 캠핑카 갖고 싶었다. 이번에 47인승 버스를 누가 리모델링해서 쓰던 걸 중고로 구입하게 됐다. 구입하면서 리모델링도 같이 했다. 김 사장님과 제가 반반씩 냈다”고 밝혔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팽현숙은 또한 ”몇 년 전부터 저도 알아보고, 김 사장님도 알아봐서 이걸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버스로 된 캠핑카 엄청 비싸지 않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돈을 많이 들여서 리모델링한 분이 10년 탄 걸 제가 다시 리모델링했다”고 말했다.

캠핑카 내부는 그야말로 영화에서 보는 캠핑카 같았다. 중문을 열자 럭셔리한 내부가 펼쳐졌다. 킹사이즈 침대를 비롯해 깔끔한 주방, 넓은 화장실, 노래방, 술장고까지 갖춰진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캠핑카를 보고도 내내 시큰둥한 표정을 짓던 최양락은 술장고와 안주로 준비된 골뱅이를 보고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47인승 버스, 약 12m 크기를 개조했다는 말에 최양락은 ”좋긴 좋은데 아이들이랑 동해갔을 때 빌려서 탔던 게(미니밴 사이즈) 적당한 것 같다. 너무 커서 별로다”고 말했다. 특히 주유 한 번에 50만 원이라고. 최양락은 ”저는 50점 정도다. 너무 크다. 그걸 넷이 타고 다니는 게 너무 과한 것 같다”고 불만을 토로했고, 팽현숙은 ”본인이 왜 마음에 든다 안 든다 이야기를 하나. 투자한 것도 없고 빠져도 된다”고 타박해 웃음을 안겼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1회 기름값 50만 원에 47인승이라 너무 크다" : 팽현숙이 오랜 로망 초대형 캠핑카를 절친 김 사장과 반반씩 부담해 구매하자 최양락이 불만을 터뜨렸다. 팽현숙은 "투자한 것도 없으면서 빠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공개된 럭셔리 캠핑카에는 주방과 샤워실은 물론 킹사이즈 침대, 노래방, 술장고까지 구비돼 감탄을 자아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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