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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오종혁이 “도시적인 외모에 사투리 쓰는 모습 매력적이었다"며 아내에게 반한 순간을 고백했다 (예고)

지난 4월 12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제공 ⓒMBC에브리원 제공

그룹 클릭비 출신 오종혁이 아내에게 반한 순간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으로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한다.

오종혁은 아이돌 그룹 클릭비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그룹 활동 때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현재가 전성기라고 생각한다고. 

얼마 전 결혼식을 올린 오종혁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아내와의 첫 만남에 관해 묻자 그는 “도시적인 외모와 다르게 사투리를 쓰는 매력적인 아내의 모습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그는 2019년 11월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놓았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4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오랫동안 교제해오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며 “저를 믿어주고 편안하게 해 주는 친구이고, 평생을 함께 잘 그려갈 수 있겠단 확신이 든 친구”라면서 “다른 말보단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유. 응원해 주실거쥬?”라고 전한 바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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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비디오스타 #오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