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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이용진 부부와 '산부인과' 동기라며 잊지 못할 의외의 인연을 공개했다

같은 날, 같은 산부인과에서 자녀를 얻은 사이.

KBS2 '컴백홈' 제공
KBS2 '컴백홈' 제공 ⓒKBS2

가수 비가 이용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오는 24일에 방송되는 KBS 2TV ‘컴백홈’에서는‘JYP 선후배’ 가수 비와 선미가 출연한다. 이날 오랜만에 비를 만난 유재석은 그룹 ‘싹쓰리’ 추억을 떠올렸다. 유재석이 장난을 발동하자 비는 부캐인 ‘섭서비’로 돌변했다. 유재석은 “효리가 없으니까 책임감이 막중하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비는 이용진과 의외의 인연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산부인과 동기’로 같은 날 같은 산부인과에서 자녀를 얻었다. 잊지 못할 끈끈한 인연에도 이용진은 유재석과 함께 ‘비 몰이’에 동참했다. 비는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져버린 이용진을 향해  “효리 누나가 와서 이용진 기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울분을 토했다. 

 

일찍이 이용진은 비-김태희 부부와 ‘산부인과 동기‘인 사실을 자랑했다. 2019년 JTBC ‘한 끼 줍쇼’에 출연한 이용진은 “비-김태희 부부가 저희 아기랑 같은 병원에서 태어났다. 10분 차이였다”고 전했다. 또한 “아내가 머문 산후조리원 옆방에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있었다”며 김소영과 아내가 조리원 동기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 이용진은 7년 동안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아들을 얻었다. 지난 1월 15개월 된 ‘붕어빵’ 아들 사진을 처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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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김태희 #이용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