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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와, 얼핏 보고 남색옷이 효리인 줄.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뉴스1

가수 이효리 친언니가 자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놀라울 정도다. 

7월 15일 이효리의 친언니는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효리와 나^^”라고 쓴 뒤 ”어릴 때부터 저리 웃으면…보는 사람 그냥 무장해제. 웃는 모습 지금도 똑같네. 요즘 웃을 일 없는데 보고 있자니 따라 웃게 되네요 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 #눈웃음 #친정왔다가 #추억팔이 #많이컸다못난이꼬맹이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왼쪽이 이효리, 오른쪽이 친언니.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왼쪽이 이효리, 오른쪽이 친언니.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이효리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고, 그의 언니는 이효리를 팔로 감싸안은 채 미묘한 미소를 띠고 있다. 왼쪽에 있는 인물이 이효리지만, 얼핏 보면 오른쪽에 있는 그의 친언니가 이효리처럼 보일 정도로 빼닮았다.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판박이인 자매의 모습이다.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효리 친언니가 올린 방송캡쳐

친언니는 뒤이어 이효리의 방송화면 캡쳐 사진도 올렸는데, 어릴 적 이효리가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성인이 돼서도 여전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려는 사진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이나 어른이 돼서나 눈과 입을 최대한 사용해 웃는 이효리 모습이 똑같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 모두 너무 너무 사랑스럽네요”, ”미소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네요” 같은 반응을 보였다.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어릴 때부터 저렇게 웃으면 보는 사람 무장 해제" 이효리 친언니가 어린 시절 '붕어빵 자매' 사진을 공개했다. 자매가 닮아도 너무 닮아 얼핏 보면 누가 효리인 지 헷갈릴 정도다.  ⓒ뉴스1

이효리는 4남매 중 막내딸로 자랐다. 이효리는 아버지가 이발소를 하셨고, 집안 형편이 좋지 않은 편이어서 8평 남짓한 방에 6인 식구가 살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나는 왜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아이들이 남긴 우유 먹거나, 학교 준비물을 살 수 없어 빌려야 할 때도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효리 친오빠 이국진 씨는 2017년 3·1절 탄핵반대 태극기집회 현장을 지나다 집회 참가자를 상대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이던 60대 남성을 붙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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