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샤이니 키가 “민호와 순댓국 먹방 후, 배달 앱에서 1위를 했다"며 순댓국의 파급력에 놀라워했다 (나 혼자 산다)

“저도 먹었어요" - 코드 쿤스트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화제가 된 샤이니 키와 민호의 순댓국 먹방이 언급됐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차서원과 웹툰작가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키를 향해 “지난주 방송이 뜨거웠다. 추억의 순댓국집이 화제가 됐다”라고 했다. 키는 “배달 앱에서 순댓국이 순간적으로 1위를 했다. 순댓국이 파급력이 세더라”라고 털어놨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소식좌’로 유명한 코드 쿤스트 역시 방송 이후 순댓국을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웬일이냐”는 말에 코드 쿤스트는 “아침에 시켜서 하나 갖고 하루 종일 먹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 샤이니 키와 민호는 소울 푸드인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 당시 키는 “연습생 때부터 자주 찾았던 가게”라며 “돈 없어서 먹지 못 했던 오징어순대를 먹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먹방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오늘 짜장면 먹고 싶었는데 순댓국을 먹어야겠다”라고 군침을 삼켰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도 참지 못하고(?) 순댓국을 검색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소윤 기자 : soyoon.lee@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나 혼자 산다 #배달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