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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시온이 생일이에요" 애프터스쿨 가희가 '문명특급' 녹화 후 발리로 급히 돌아가야 했던 이유

10년 만에 애프터스쿨로 무대를 선보인 가희

애프터스쿨 가희
애프터스쿨 가희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문명특급-컴눈명’ 특집을 마치고 급하게 발리로 돌아간 이유를 털어놨다.

가희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빨리 발리로 돌아와야 했던 이유. 우리 둘째 시온이의 생일이에요. 건강하길, 아름다운 아이로 크길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자동차 풍선을 비롯한 각종 풍선과 가랜드로 꾸며진 벽을 영상으로 찍어 첨부했다. 

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동영상 캡처
가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동영상 캡처 ⓒ인스타그램

지난 2016년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 두 아들을 둔 가희는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이다. 최근 SBS ‘문명특급-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특집에 애프터스쿨이 초청받아 한국에 방문한 바 있다. 

컴눈명 스페셜 무대로 10년 만에 뭉친 애프터스쿨은 히트곡 ‘디바’와 ‘뱅’을 선보였다. 다시 돌아온 이들의 무대에 K팝 팬들은 열광했다. 녹화를 마치고 다시 발리로 돌아가야 하는 가희의 여권을 뺏어달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방송 후 가희는 “저 이제 죽을 때까지 원 없어요. 제일 신나고 제일 자유롭게 무대했어요”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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