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양념을 최소화한 저염 식단을 추천했다.
장윤주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식단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그는 “촬영 가기 전 밥이 먹고 싶어서 갑자기 혼밥 차림. 흰쌀과 현미밥, 호박과 양파 듬뿍 계란찜, 고등어, 무우, 찜, 절인 오이지”라고 남기며 식단 재료들을 설명했다.
이어 “저염으로 익힌 것들로 양념을 최소한으로 먹으면 살 안 쪄요”라고 덧붙여 간을 적게 하는 습관을 강조했다.
장윤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과 식단 등을 공유해왔다. 지난 17일에는 “20, 30대 때와는 확실히 다르다”라는 글과 함께 닭가슴살과 채소 식단을 찍어 올렸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