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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졌다

당시 공개된 체중도 '정상' 체중이었다.

'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 집에 놀러가서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가 본의 아니게(?) 체중이 공개된 방송인 장영란이 운동에 열중하는 근황을 알렸다. 

장영란은 6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진짜 진짜 운동하기 싫었어요. 아이들 보내구 눕고 싶었어요. 허나 체중계 숫자가 날 또 움직이게 하네요. 나와의 싸움 #오늘도해냈다 나랑 안 어울리게 운동하는 뇨자. 이번엔 꼭 해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붉은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강습을 받고 있는 장영란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다소 어려워 보이는 동작도 무리 없이 해내는 모습. 장영란은 이어 58.7kg이 찍혀있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성령 집에서 장영란의 체중은 60.8kg로 공개됐던 바. 그 사이 체중을 2kg나 감량한 것이다. 당시 김성령은 장영란에게 ”지금보다 2~3kg 정도 감량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장영란의 키는 169cm이므로 60kg대 몸무게라도 ‘정상’ 범주이지만, 연예계와 미디어가 워낙 마른 몸을 지향하다 보니 장영란이 본인 체중이 과도하다고 생각해 운동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를 2명이나 키우는 데다 각종 방송출연을 하는 워킹맘으로서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노력이기도 하다. 

'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김성령 조언 대로 2kg 감량' 김성령 집에서 체중계 올라갔다 충격 먹은 장영란이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진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웹예능 ‘네고왕2’에서 활약한 이후로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했고, 지금은  tvN STORY ‘돈 터치 미‘,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 SBS FiL ‘평생동안’ 등에 한꺼번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2013년 딸 지우를 얻었고, 2014년 아들 준우를 얻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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