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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혔다. 4명이서 70병 뚝딱이다.

1인당 최소 17병은 마신 셈이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혔다. 4명이서 70병으로, 1인당 최소 17병은 마신 셈이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혔다. 4명이서 70병으로, 1인당 최소 17병은 마신 셈이다 ⓒ.

방송인 허재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 허재는 주량이 얼마냐는 질문에 ”많이 마셨을 때 4명이서 소주 70병 정도 마셨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량이 얼마냐는 말은 일본인 출연진 마오에게 던진 질문의 연장선이었다. 이날 ‘대한외국인’에는 일본에서 걸그룹 ROZE로 활동하다 지금은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일본인 마오를 새 식구로 소개했다. 마오는 ”한국살이 2년차 모델이고, 광고 촬영 떄문에 한국에 왔다 갔다 하던 중 한국 사람들과 한국 음식이 너무 좋아서 지난해부터 아예 한국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오는 ”한국 음식 중에는 김치찌개를 가장 좋아하고, 소주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주량을 묻자 ”혼자서 5~6병 마신다”고 대답해 주당의 면모를 뽐냈다.

이내 박명수가 허재에게도 주량이 몇 병이냐고 물었고, 허재는 ”많이 마셨을 때 4명이서 소주 70병 정도 마셨다”고 밝혀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한국 거주 3년차부터 30년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혔다. 4명이서 70병으로, 1인당 최소 17병은 마신 셈이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어마어마한 주량을 밝혔다. 4명이서 70병으로, 1인당 최소 17병은 마신 셈이다 ⓒ.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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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