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잇몸까지 닮았다"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사귀었을지 모른다고 꼽은 인물은 코미디언 양세찬이다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요리도 잘하고, 양세찬 씨 어머니와 홍현희가 또 닮았다며 한 말

'잇몸까지 닮았다'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코미디언 양세찬과 사귀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요리도 잘하고, 양세찬 씨 어머니와 홍현희가 또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잇몸까지 닮았다"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코미디언 양세찬과 사귀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요리도 잘하고, 양세찬 씨 어머니와 홍현희가 또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UHO STUDIO / 뉴스1

코미디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잉꼬부부다. 이제 제이쓴 없는 홍현희는 상상하기 힘든 데다 역사에 가정이란 없다지만, 그럼에도 홍현희가 만약 제이쓴과 결혼하지 않았다면 양세찬과 사귀었을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6월 16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의 제작발표회에서 홍현희는 강호동, 이상민, 조재윤, 양세찬, 홍현희, 엄진석 PD 등과 함께 참석해 양세찬의 매력에 푹 빠졌다며 칭찬을 늘어놓았다. 

'잇몸까지 닮았다'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코미디언 양세찬과 사귀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요리도 잘하고, 양세찬 씨 어머니와 홍현희가 또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잇몸까지 닮았다"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코미디언 양세찬과 사귀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대화도 너무 잘 통하고, 요리도 잘하고, 양세찬 씨 어머니와 홍현희가 또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 ’호동‘s 캠핑존 골라자봐’

홍현희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며 캠핑장 운영 관리자로 일하는 동안 ”양세찬과 너무 붙어 있었다. 내가 만약 결혼을 안 했으면 양세찬 씨와 사귀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 한 얘기가 없다. 가족 얘기, 미래 얘기, 현재 고민 등등 다 했다. 근데 얘기가 너무 잘 통하고, 양세찬 씨가 요리까지 잘한다. 너무 아끼는 동료다”라고 말했다.

양세찬도 ”현희 씨가 결혼을 안 했으면 진짜 일반인 예약자끼리 눈 맞는 게 아니라, 우리가 눈 맞았겠다”며 웃었다. 이에 홍현희는 ”심지어 우리가 잇몸까지 닮았다. 양세찬 씨의 어머니와 내가 닮았다”고 덧붙였고, 양세찬은 ”외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G헬로비전 헬로tv에서는 16일 오후 5시, 디스커버리채널에서는 오후 8시 첫 방송되는 ‘골라자봐’는 일반인 캠퍼와 연예인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캠핑을 즐기는 캠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방송 #홍현희 #코미디언 #제이쓴 #캠핑 #홍현희 제이쓴 #양세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