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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홍지윤이 “김사랑과 차은우 실물보고 깜짝 놀랐다"며 공항 면세점에서 근무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주류 코너로 가는 박나래를 목격했다는 홍지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미스트롯2’ 홍지윤이 면세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만난 연예인 중 기억에 남는 연예인을 꼽았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미스트롯2’ 특집으로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출연했다.

홍지윤은 자신의 키워드를 ‘면세점 아이돌’로 소개하며 아이돌 연습생 시절 면세점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서 근무했다는 홍지윤은 3년 전에 박나래를 만난 적도 있다고. 그는 “화장품 판매대에 있었는데 (박나래는) 주류 판매대로 바로 가시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이어 면세점 근무를 하면서 목격했던 많은 연예인 중 기억에 남는 연예인으로 배우 김사랑과 가수 차은우를 꼽아 시선을 모았다. 홍지윤은 “김사랑씨는 뒤에서 후광이 나왔다. 너무 예뻤다”며 “차은우씨는 보고 깜짝 놀랐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이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비밀 커플은 목격한 적이 없다고 답변하자 별사랑은 “지윤이가 눈치가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1/허프포스트코리아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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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비디오스타 #홍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