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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

'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이다.
"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이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최근 남자친구를 공개했다가 후폭풍에 휘말린 배우 한예슬이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의 계속되는 폭로에도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한예슬은 6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허니야. 응? 나 불렀어?”라는 글과 함께 오픈카 여행 중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예슬은 오픈카 조수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에 낮은 건물 등이 배경인 점으로 볼 때 한예슬은 빽빽한 빌딩숲이 아닌 한적한 지역을 여행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허니’라는 애칭은 남자친구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이다.
"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이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바로 직전에는 “good morning”이라는 아침인사와 함께 파란 하늘과 녹음을 뽐내는 잔디, 한가로운 평상 등이 담긴 풍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이다.
"허니야, 응? 나 불렀어?" 한예슬이 여유로운 오픈카 사진을 올리며 가세연 폭로에도 개의치 않는 태도를 보였다. 바다와 푸른 하늘, 붉은 지붕 건물 같은 한적한 배경이 돋보이는 드라이브 샷이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지난 5월 한예슬은 10세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가세연‘과 ‘디스패치’는 한예슬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예슬은 처음에는 ”소설”이라며 일축했다가 ”남자친구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을 했던 적이 있는 친구”라며 일부 사실관계를 인정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몇 년 전 지인분들과 간 곳에서 남자친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제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건 작년 9월이었다. 9월 그 시기는 이 친구가 그 직업을 그만두고 난 후”라고 해명했다.

한예슬은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사실을 '소설'이라며 전면 부인했다가 '가라오케에 근무한 적 있다'며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한예슬은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화류계 출신이라는 사실을 "소설"이라며 전면 부인했다가 "가라오케에 근무한 적 있다"며 일부 사실을 인정했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후에도 가세연은 폭로를 이어갔다. 가세연 측 연예부 출신 김용호 전 기자는 지난 6월 7일 ‘한예슬의 가라오케 친구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며 ”한예슬과 한가인, 고소영, 차예련, 최지우가 함께 찍은 사진이고, 뒤에 보이는 화면을 보면 가라오케로 추정된다. 제보받은 바에 따르면 저 중에 한 명이 한예슬에게 그 남자친구를 소개해줬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장소가 가라오케가 아닌 CJ 주최로 마련된 파티룸이었다는 사실이 하루 만에 밝혀졌다. 6월 8일 YTN은 해당 사진이 지난 2013년 연말 CJ가 주최한 연말 송년 모임에서 촬영된 것으로, 촬영 장소는 가라오케가 아닌 CJ가 마련한 파티룸이었다고 보도했다.

 

강나연 : nayeon.kang@buzzfe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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