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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스무 살 답죠?" 오뚜기 장녀이자 연예계 주식부자 5위 함연지가 시동생에게 옷 4벌 사주며 한 말

'스무 살 변신'을 컨셉으로 시동생에게 커트와 파마를 해준 후 옷까지 사줬다.

'예쁘고 스무 살 답죠?' 오뚜기 장녀이자 연예계 주식부자 5위 함연지가 올해 스무 살이 된 시동생에게 '스무 살 변신'을 컨셉으로 커트와 파마를 해준 후 옷 4벌을 사준 이벤트를 공개했다. 
"예쁘고 스무 살 답죠?" 오뚜기 장녀이자 연예계 주식부자 5위 함연지가 올해 스무 살이 된 시동생에게 '스무 살 변신'을 컨셉으로 커트와 파마를 해준 후 옷 4벌을 사준 이벤트를 공개했다.  ⓒ..

연예계 주식 부자 5위이자 대기업 오뚜기 장녀 함연지가 시동생에게 화끈하게 쏜 정황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9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희는 햄편의 열 살 어린 남동생 (스무 살) 메이크오버 날이예요. 동생의 요청으로 햄부부 출동하여~~~ 제가 친한 헤어 선생님께 헤어 커트와 파마 시키고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는 중이예요!!! 이제 끝나면 맛있는 거 먹고 옷 사러 가서 변신 완료 시켜줄꺼예용. 기대기대중!!”이라는 글을 올리며 시동생에게 아낌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으로는 함연지와 남편이 한 카페에서 물잔을 앞에 두고 미소 짓는 셀피를 골랐다. 또, 올해로 스무 살이 된 시동생의 사진과 함께 ”요런 느낌으로 옷을 사줬어요! 상의 두벌, 하의 두 벌! 예쁘고 스무 살 답죠?”라는 문구를 올리는가 하면, 시동생의 헤어스타일을 칭찬하며 ”머리 예쁘죠?”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예쁘고 스무 살 답죠?' 오뚜기 장녀이자 연예계 주식부자 5위 함연지가 올해 스무 살이 된 시동생에게 '스무 살 변신'을 컨셉으로 커트와 파마를 해준 후 옷 4벌을 사준 이벤트를 공개했다. 
"예쁘고 스무 살 답죠?" 오뚜기 장녀이자 연예계 주식부자 5위 함연지가 올해 스무 살이 된 시동생에게 '스무 살 변신'을 컨셉으로 커트와 파마를 해준 후 옷 4벌을 사준 이벤트를 공개했다.  ⓒ..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함연지의 동갑내기 남편은 모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후 2017년 결혼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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