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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온 줄" 오뚜기 3세 함연지가 크리스찬 디올에서 직접 보내준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셀럽+재벌의 '클라쓰'는 다를지언정 언제나 솔직담백한 햄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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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주식 부자 5위이자 대기업 오뚜기 장녀 함연지가 크리스찬 디올에서 생일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디올에서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파우치와 장미 꽃다발을 보내줬어유. im like “wha...??” so beautiful 잘못 온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연지 생일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올해로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크리스찬 디올에서는 함연지가 셀럽임을 감안해 협찬 차원에서 생일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300억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해 ‘아마데우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 출연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함연지의 동갑내기 남편은 모 대기업 임원의 아들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후 2017년 결혼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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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함연지 #디올 #생일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