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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000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400명이 440000명으로.

오뚜기 장녀이자 3세 함연지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000배 늘었다고 밝혔다. 
오뚜기 장녀이자 3세 함연지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000배 늘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IHQ 리더의 하루

오뚜기 장녀이자 3세 함연지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000배 늘었다고 밝혔다. 

9월 14일 방송되는 IHQ ‘리더의 하루’에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필성 대표의 1일 비서로 나선 정준하와 박명수가 함연지와 깜짝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그려진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사옥을 구경하다 대기실에서 함연지를 발견한 뒤 인사를 건넸다.

오뚜기 장녀이자 3세 함연지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000배 늘었다고 밝혔다. 
오뚜기 장녀이자 3세 함연지가 1년 만에 유튜브 구독자가 1000배 늘었다고 밝혔다.  ⓒIHQ 리더의 하루

함연지가 거기 있었던 이유는 함연지의 현재 소속사가 샌드박스 네트워크이기 때문. 함연지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400명일 때 회사에 들어와 현재 43만 명까지 증가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함연지는 유튜브 채널 ‘햄연지’를 운영 중이며, 14일 기준으로 구독자는 44만 명에 이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지석진은 “저도 유튜버를 해서 아는데 400명일 때 계약해서 1년 만에 40만 명이 되기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라며 감탄했고, 박명수도 “1000배가 되었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정준하는 갑자기 이필성 대표의 손을 잡으며 “저 여기 들어올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와 박명수는 이날 “함연지 씨 아버님 하루를 따라다니면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며 ‘리더의 하루’ 출연을 제안하기도 했다.

 

강나연 : nayeon.k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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