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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말 놀랐는데..." 래퍼 자이언트 핑크 남편 한동훈이 아내가 출산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눈물 다 흘려서 이제 눈물이 안 나요"

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래퍼 자이언트 핑크 남편 한동훈이 아내의 출산 전 모습을 공개했다. 

한동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자이언트 핑크 사진과 함께 “이때 정말 놀랐는데... 이제 미역국을 밥 말아 드시는 회복력에 오늘도 감탄하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자이언트 핑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다. 침대에 달린 손잡이와 수액걸이를 잡으며 진통을 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글을 본 한동훈의 지인이 댓글을 남기자 한동훈은 “이때 눈물 다 흘려서 이제 눈물이 안 나요. 얼마나 걱정되던지”라고 답글을 남겼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20년, 1살 연하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지난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후 자이언트 핑크는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갑자기 이틀 전에 배가 찢어지는 고통이 와서 병원을 왔다가 분홍이가 뿅”이라면서 “제 몸 상태랑 아기가 늦게 내려와서 제왕 절개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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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출산 #자이언트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