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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멤버들과의 단톡방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멤버들 사랑해요" - 엄지

여자친구 소원
여자친구 소원 ⓒ뉴스1

그룹 여자친구 출신 소원이 멤버들과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28일 소원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자친구 멤버들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한 메신저 캡처에는 여자친구 멤버 엄지, 신비, 유주 등이 귀여운 이모티콘을 보내며 소통하는 모습이 담겼다. 엄지는 “멤버들 사랑해요. 오늘 날씨가 넘 좋군요”라고 보냈다. 

여자친구 소원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소원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신비는 “아닌데? 내가 더 사랑할건데?”라고 귀엽게 반박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말리지마!”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여자친구
그룹 여자친구 ⓒ뉴스1

한편 지난 22일 그룹 여자친구는 6년 만에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당시 여자친구 리더인 소원은 “더 자주 보지 못한 것과 더 잘할 걸이라는 아쉬움, 안타까움이 크지만 앞으로 끝이 아닌 시작으로 더 많은 걸 채워 나가보도록 하겠다”고 자필 편지를 남겼다. 이어 “공식적인 여자친구는 마무리되지만 우리는 끝이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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