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21년 01월 26일 00시 39분 KST

TV조선 '우이혼' 김유민이 전남편 박세혁에 "왜 아이 생일날 연락 안 했느냐"고 따져 물었다

“네가 안 좋아할 것 같아서." - 박세혁

TV조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박세혁 김유민

김유민이 전남편 박세혁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에서는 탑독 출신 박세혁(P군), 라니아 출신 김유민이 결혼 2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민 엄마는 박세혁에 대해 “걔는 이혼 후 어떻게 애를 보여달라고 안하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다음 장면에서 박세혁은 “애기 보고 싶긴 하다. 하지만 이제 날 기억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다”며 ”아기가 없었다면 이렇게 복잡하진 않았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TV조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박세혁 김유민

약 2년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공기가 흘렀지만 박세혁은 김유민이 좋아하는 ‘닭발’을 준비해 연애 시절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알콩달콩한 분위기도 잠시, 김유민은 “왜 한 달 전 아들 생일날 연락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박세혁은 “기억은 했는데 네가 안 좋아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에 김유민은 ”그걸 따지면서 연락하냐. 자기 아이가 생일인데”라는 말에 박세혁은 ”그냥 불편했다. 왜 그렇게 무섭게 쳐다보냐”라고 받아쳤다.

김유민은 출산 이후 섭섭함도 토로했다. 그는 ”내가 제대로 몸조리를 못 하지 않았냐. 친정에서 한 번이라도 오빠가 몸조리를 도와준 적이 없다. 오빠는 처가살이 때문이 이혼한 거라고 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세혁은 각자 입장이 다른 거라며 자신은 장모인 김유민 엄마로 인해 상처를 크게 받았다고 처음으로 진심을 고백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광고] 네스프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