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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영자가 유튜버 '수빙수' 대방어 해체쇼를 보고 감탄했다

이영자는 "나 생선 장사했잖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김임수
  • 입력 2021.01.15 23:35
  • 수정 2021.01.15 23:36
KBS '편스토랑' 이영자 수빙수 대방어 해체쇼
KBS '편스토랑' 이영자 수빙수 대방어 해체쇼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가 유튜버 수빙수와 함께 대방어를 해체쇼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영자는 수산물 콘텐츠를 유튜브에 선보이는 ‘수빙수’를 만났다. 수빙수는 대형 광어, 다금바리, 아귀, 문어 등 각종 생선과 해산물을 직접 손질한 뒤 요리해 먹는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구독자 91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이영자는 수빙수와 대방어를 해체하기 전 ”생선 장사했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11kg이 넘는 대방어의 엄청난 크기에 한번 놀라고, 이어진 수빙수의 거침없는 생선 대가리 손길에 두번 놀랐다.

이영자는 ”힘쓰는 일은 내게 맡겨라”라며 자신만만하게 비늘 다듬기에 나섰다. 하지만 너무나도 큰 대방어에 이영자는 금방 지쳤고, 대방어를 내동댕이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수빙수는 작은 몸집으로 순식간에 대방어 뼈를 분리한 뒤 회를 떠냈고, 즉석에서 대방어 초밥까지 완성시키는 모습으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수빙수표 초밥을 맛본 이영자는 ”이가 필요 없다. 잇몸으로 씹어도 된다”며 감탄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s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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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이영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대방어 #수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