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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스승 박진영과 내년 1월1일 전격 컴백한다

KBS1 '아침마당' 생방송을 통해 컴백 신고식을 갖는다.

가수 비(왼쪽)와 박진영
가수 비(왼쪽)와 박진영 ⓒ스튜디오 룰루랄라

스승 박진영이 듀오 결성을 예고한 가수 비가 2021년 1월1일에 전격 컴백한다.

뉴스1은 1일 ”비와 박진영은 오는 2021년 1월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음원을 발매하고 듀오로 나선다”면서 특히 “1월1일 KBS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해 앨범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통상 컴백에 맞춰 가요 프로그램이나 프라임 타임에 방영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아침마당’을 선택한 것을 두고 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앞서 비는 새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역대급 가수와 콜라보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공개된 ‘역대급 가수’의 정체가 다름 아닌 박진영으로 밝혀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 한국 가요계의 한 획을 그은 댄스 실력의 소유자인 만큼 이번 듀오 활동을 통해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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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 #아침마당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