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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이지아♥박은석, 유진♥엄기준 조합을 예고했다 (영상)

"날 이용해봐요" - 오윤희

SBS '펜트하우스' 예고화면 캡처
SBS '펜트하우스' 예고화면 캡처 ⓒSBS

‘김순옥 월드’에서는 예고편마저도 짜릿하고 매운맛이다.

지난 22일 밤 SBS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18화 예고 영상에서는 새로운 러브라인과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예고 영상은 복수를 위해 의기투합했던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가 다정하게 포옹하는 장면으로 시작했다. 특히 로건리는 심수련에 ”같이 미국으로 가요, 당신 행복하게 만들어 줄게요”라고 말해 새로운 커플이 탄생할 지 주목된다.

SBS '펜트하우스' 예고화면 캡처
SBS '펜트하우스' 예고화면 캡처 ⓒSBS

이와 함께 일찌감치 네티즌 수사대에 포착됐던 ‘오윤희(유진 분) - 주단태(엄기준 분) 재혼설’에 관한 실마리도 살짝 공개됐다. 주단태는 자신의 사업을 훌륭하게 돕고 있는 오윤희에 ”이제야 내가 제대로 된 파트너를 만난 것 같은데”라고 했고, 이에 오윤희 역시 ”날 이용해봐요”라고 화답했다. 그런가 하면 오윤희는 헤라팰리스 100층 펜트하우스를 구경하며 ”아름다워”라고 감탄하며 욕심을 냈다.

그밖에도 ”남자 너무 믿지마”라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경고와 ”피바람이 불겠네. 누군가 죽을 지도 몰라”라는 대사까지 공개되면서 또다른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대두된다.

 

한편, 펜트하우스 입주민을 둘러싼 새로운 러브라인과 갈등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 18화는 오는 12월28일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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