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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체크타임' 임성민 시어머니는 미국 유명 감자칩 창업주 외동딸이다

결혼 때 1캐럿이 넘는 다이아 반지를 받았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MBN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시댁 재벌설에 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체크타임)’에서는 배우 임성민이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미국 진출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임성민은 ”연기를 위해 50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며 ”제가 실제보다 나이가 어려 보이나 보다. 오디션을 보면 20대 역할도 보고, 20대라고 말하고 가면 진짜 20대로 안다”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MBN

이날 MC 김국진은 임성민에게 “남편이 수재인데 시댁이 미국에서 엄청난 재벌가”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임성민은 “아마 여러분도 많이 드셔 보셨을 거다. 시어머니가 노란색 과자봉지의 포테이토칩을 처음 만드신 분의 외동딸”이라고 밝혀 MC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하지만 임성민은 ”시부모님께서 부유하게 잘사는 정도”라며 “미국에서 시댁은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마인드가 있다. 그래서 무엇을 못 줘서 안달이고 이런 마음이 없다. 아무것도 안 도와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MBN '한번 더 체크타임' 방송화면 ⓒMBN

한편, 임성민은 결혼 때 받은 다이아 반지에 담긴 사연도 소개했다. 그는 “외할머니가 결혼 25주년에 선물 받은 걸 내가 받았다. 1캐럿은 넘는다”며 화려한 반지를 보여줘 스튜디오의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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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mbn #임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