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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3일 16시 15분 KST | 업데이트됨 2020년 12월 03일 21시 39분 KST

네이버에서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스타벅스 선물하기 이용 시 금액의 50%를 환급해주고 있다

'혜자'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나, 우리는 과실을 따먹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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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타벅스 선물지원급 이벤트 이미지(좌)와 실제 에디터가 친구에게 선물한 화면(우)

연말을 맞아 스타벅스 e-프리퀀시를 모으는 당신을 위한 꿀팁.

네이버가 오는 27일까지 스마트스토어에서 스타벅스 선물하기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구매 금액의 50%(1회 5000원 한도)를 네이버페이로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령, 친구에게 스타벅스 음료 1만원치 선물하면 나에게는 5000원이 적립되는 식이다.

동일한 사람에게 최초 1번만 환급되지만 대신 여러 사람에게 선물 시 무제한 적립된다. 잘 아시다시피 네이버페이는 거의 모든 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품앗이 하는 마음으로 친구와 상의 후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스타벅스 다이어리 수령은 더욱 빨라질 것이다.

(*적립금 5만원 초과 시 제세공과금을 내야 한다.)

김임수 에디터
실제 에디터는 집 근처 단골 커피숍 4000원짜리 라떼를 매일 3000원에 마시고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집콕’ 또는 재택근무 중이라면 눈여겨볼 이벤트는 또 있다. 네이버 스마트주문 포장결제 프로모션이다. 오는 31일까지 3000원 이상 결제 시 매일 1000원을 적립해준다.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앱을 열고 스마트주문을 검색하면 내 주변에 주문 가능한 음식점이나 카페 목록이 뜬다. 이 중 마음에 드는 가게를 선택한 뒤 ‘포장해서 가져갈게요’로 주문 후 결제까지 완료하면 된다. 30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매일 2000원에 마실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한 가게를 2번 방문하면 1000원, 5번 방문하면 2000원, 10번째는 3000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실제로 에디터는 집 근처 단골 커피숍 4000원짜리 라떼를 매일 3000원에 마시고 있다.

네이버의 이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시장이 부러웠다거나 결제시장 파이를 더 키운다거나 배달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서라거나. 하지만 우리가 크게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 이벤트 기간 동안 과실을 따먹으면 그만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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