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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11시 27분 KST

나훈아 연말 서울 콘서트가 9분 만에 매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취소 가능성이 있다.

예소리 제공
나훈아 연말 서울 콘서트가 9분 만에 매진됐다

‘가황’ 나훈아가 또 다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나훈아티켓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예매를 시작한 서울 콘서트 ‘테스형의 징글벨 콘서트’가 9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앞서 지난 17일 진행한 부산 공연의 경우 8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남은 예매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대구 엑스코 공연으로 12월1일 예매를 진행한다. 

나훈아는 지난 추석 연휴 첫날 온라인 콘서트로 진행된 KBS 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나훈아는 15년 만에 노 개런티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켰다.

나훈아 콘서트의 경우 ‘피케팅(피가 튀길 정도로 치열한 예매)’이라고 불릴 만큼 표를 구하기가 힘들다. 이번 연말 콘서트 역시 순식간에 매진되면서 벌써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암표 거래가 등장했다. 현재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16만5000원인 R 좌석에 10만원 이상 웃돈이 붙어 판다는 글이 올라온 상태다.

한편, 나훈아 연말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이상이 지속될 경우 연기 또는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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