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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문소리-장준환 부부 동탄호수공원뷰 아파트가 감탄을 자아냈다

문소리의 첫 관찰 예능 도전.

  • 김임수
  • 입력 2021.01.24 11:47
  • 수정 2021.01.24 11:5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문소리 아파트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문소리 아파트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MBC

배우 문소리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첫 관찰 예능에 도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문소리와 이준영이 매니저와 보내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준영 매니저는 ”주변에서 (문소리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생각외로 소녀 같고 귀여운 면이 있는데, 이런 면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서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문소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안일에 집중했다. 108배 운동에 이어 유연함이 빛나는 스트레칭을 해보이는가 하면 물구나무까지 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촬영 스태프들이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것을 계속 의식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러브하우스도 감탄을 자아냈다. 집 입구에 두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목제팻말과 가족 사진들이 포근함을 안겼고,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주방과 거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집을 본 이영자는 ”불필요한 게 없다. 딱 필요한 것만 놓는 스타일”이라며 깔끔한 집 상태에 감탄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문소리 아파트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화면 캡처 문소리 아파트 동탄레이크자이더테라스 ⓒMBC

거실 너머 동탄호수공원 뷰도 눈길을 끌었다. 지금껏 많은 출연자들의 집을 본 전현무도 ”이런 호수 뷰는 처음 본다”며 혀를 내둘렀다. 앞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나 문소리의 집에서 하룻밤을 자본 적 있다는 양세형은 ”집 앞에 바로 호수가 있다. 그래서 막 저기서 걷기도 한다”는 감상평을 전했다. 이영자는 거실 풍경에 이어 안방이 공개되자 ”집이 모델하우스 같다. 깨끗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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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전지적 참견 시점 #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