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스트롯2' 연합부팀 한초임이 왕년의 김완선을 재현하며 추가합격했다

한초임은 현재 수제구두회사 CEO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트롯2' 한초임
'미스트롯2' 한초임 ⓒTV조선

‘미스트롯2’ 한초임이 추가 합격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2(미스트롯2)에서는 트윈걸스와 한초임, 김명선이 연합한 ‘30대초임’ 팀이 무대를 꾸몄다.

‘30대초임’은 서울훼밀리의 ‘이제는’을 선곡, 무대에 앞서 37년차의 베테랑인 서울훼밀리를 직접 만나서 무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30대초임’은 7080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다. 무대를 본 바다는 한초임에게 “김완선 선배님을 보는 것 같았다”라고 극찬했다. 

'미스트롯2' 방송화면
'미스트롯2' 방송화면 ⓒTV조선

하지만 ‘30대초임’은 8개의 하트를 받아서 심사위원의 논의 결과, 추가 합격과 탈락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초임과 트윈걸스가 추가합격하고, 김명선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바다는 “명선 씨가 없었으면 오늘의 퍼포먼스는 없었을 거다. 멋있었다. 오늘 밤에도 생각날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018년 걸그룹 ‘카밀라’로 데뷔해 활동했던 한초임은 현재 수제구두회사 CEO로 활동하고 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2 #한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