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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중고등부(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가 올하트로 전원 합격을 기록했다 (1주차 순위)

전유진은 1주차 투표 현황에서 1위다.

  • 김임수
  • 입력 2021.01.07 23:02
  • 수정 2021.01.07 23:03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화면
TV조선 '미스트롯2' 방송화면 ⓒTV조선

‘미스트롯 2’ 성민지화자좋다(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가 올하트를 기록해 전원 합격에 성공했다.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서는 본선 1차 장르별 팀미션 무대가 계속 이어졌다.

첫 순서로 중고등부 전유진, 성민지, 파스텔걸스가 ‘성민지화자좋다‘로 뭉쳤다. 이들은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선곡하며 세미 트로트 장르에 도전했다. 노래 연습에서는 전유진, 성민지가 안무 연습에서는 파스텔걸스가 활약하며 서로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아이돌 그룹을 연상케 했다. 무대를 보던 허찬미는 “걸그룹 여자친구 수준의 칼군무”라며 놀랐다. 

성민지화자좋다는 결국 올하트를 기록했고, 멤버들은 감동한 듯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본격 무대가 시작되기 전, ‘미스트롯2’ 1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4위는 재도전부 김의영, 3위는 현역부A 강혜연, 2위는 아이돌부 홍지윤, 1위는 중고등부 전유진이 차지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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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트로트 #미스트롯2 #전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