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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언니 진심 댓글 재미들릴 것 같은데" : 이민정 인스타그램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건 친근해서다

'댓글맛집'으로 소문 자자한 이민정 인스타그램.

'댓글맛집'으로 소문 난 이민정 인스타그램
'댓글맛집'으로 소문 난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 인스타그램이 ‘댓글맛집’으로 소문이 나면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25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음식 사진과 함께 ”김치볶음밥 위에는 치즈라고 생각한다”며 ”그러고 보니 떡볶이 위에도 치즈를 올렸네요”라는 소신을 밝혔다.

이민정의 새 글이 뜨자 팬과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대댓글을 기다렸다. 한 네티즌이 ”김 가루!!”라고 하자 ”아 맞다 김가루”라고 답했고, ”와 뭘 좀 아시네요”라는 댓글에는 ”배운 사람이죠”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특히 ”와 이 언니 진심 댓글에 재미들릴 것 같은데”라는 댓글에는 ”ㅋㅋㅋ 맞아요”라며 쿨하게 인정했다. 이민정은 또 다른 게시물에 ”댓글맛집이라고 듣고 왔어요. 댓글 한 번만 부탁해여”라는 글에 ”요기”라고 짧지만 친절하게 화답했다.

 

한편, 지난해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로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은 이민정은 9년만에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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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연예인 #이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