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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이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이 숨진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

  • 김임수
  • 입력 2020.12.03 23:21
  • 수정 2020.12.03 23:2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부실장 이 아무개 씨가 3일 숨진채 발견됐다.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된다.

이 씨는 지난 4월 총선 전 옵티머스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있던 인물이다. 이낙연 대표가 전남지사를 지낼 때 정무특보 역할을 했던 핵심 측근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이낙연 대표 측은 옵티머스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선거 사무실에 설치된 복합기 임차료 총 76만 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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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옵티머스 사태 #정치 #더불어민주당 #서울중앙지검